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경기 후 단평 ==== 요약하면 '''만루 상황이란 빅 찬스를 제대로 살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대로 보여준 경기'''라 할 수 있다. 삼성은 그 기회를 '''만루포'''로 제대로 살렸지만, SK는 '''잔루 만루'''로 무득점으로 그친 것이 승패를 결정지었다. SK 입장에서는 운용상에서 실수가 많았는데, 선발 마리오가 선취점을 내줬을 때, 전날 아꼈던 불펜카드를 빨리 꺼내야 했지만 투수교체를 미룬 것이 결과적으로 패착이 되었다. 결국 SK의 리그 정상급 필승조 불펜은 2경기 연속으로 손가락만 빨았다. 그리고 이날 7회말에 안타를 때려내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타격감이 좋지 않았던 박석민을 너무 의식하다 볼넷을 내준 점도 아쉬운 점이었다. 이날 중계를 맡은 허구연 해설도 이 점을 지적했다. 이만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형우가 거기서 만루홈런을 칠 줄은 몰랐다..."는 말로 말끝을 흐린 것으로 미루어봤을 때, 큰 충격을 먹은 듯하다. 대구에서의 2패를 빨리 추스려야 할 듯 하다.[* 앞서 말했듯이 원년인 [[1982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이선희(야구)|이선희]]와 배터리를 이룬 상황에서 [[김유동]]에게 '''만루포'''를 허용했으니 그때의 악몽이 되살아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